이레아이맘 적극 추천합니다



맨처음엔 조리원2주면 충분하겠지 했는데

막상 집에가야 할 날짜가 다가오니,,

아이목욕이나 기저귀 가는거조차 너무나 막막했어요

급히 이레아이맘을 찾게됐어요



제가 그렇게 넉살좋은편은 아니라서

어떤분이 오시게 될 지 걱정 됐었는데

일단 인상이 좋으셔서 마음이 놓였어요

아기 씻기는게 무서워서 주말내내 씻기질 못했는데

바로 캐치해주시곤 오시자마자 1번

퇴근하시기전에 1번 씻겨주셔서 감동이였어요



일단 인상도 좋으시고 목소리도 좋으신데다가

아이이름 불러주실때도 사랑이 담겨있어서인지

이름만 불러도 아이가 방긋방긋 웃더라구요



아이케어는 물론이고 음식솜씨도 정말 으뜸이셨어요

한식,양식,중식,디저트까지 못하는게 없으시고

손이 너무 빠르세요

신랑도 저녁마다 기대하며 들어왔어요

음식은 물론이거니와

아이케어,아이용품관리,아이방청소,세탁

그많은 일들을 그시간안에 다 하고 가시는게

너무나 존경스러워요

제가 노산이라, 다시는 선생님을 뵐 일이 없을 줄 알았어요...;;

띠로리~ 연년생으로 임신을!!!



둘째 임신소식 알고 1차검사 통과 후

출산병원이나 조리원을 먼저 예약한게 아니라

이레아이맘 신청을 먼저 했어요 ㅋㅋ

선생님의 손길이 꼭 필요하기에



선생님~ 예전에 저희신랑 김민종 인 줄 알고

깜빡 놀라셨던 집 기억하시죠~??

저 고새 둘째가 생겼어용;;

저희는 함박스테이크 글자만 봐도 선생님 생각해요~

곧 다시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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